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은행에 수녀로 변장한 무장 강도가 나타났습니다.
누구도 이들이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고는 의심하기 어려운 모습인데요. 화면으로 보시죠.
정오가 조금 넘은 시각, 수녀복을 입은 여성 2명이 은행에 나타났습니다.
총으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훔치려 했지만, 다행히 이들의 계획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직원 한 명이 재빠르게 비상벨을 누르자, 깜짝 놀란 이들이 현장에서 바로 달아난 겁니다.
지역 경찰과 FBI는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에서는 2년 전에도 수녀로 변장한 강도 2명이 은행에 들어와 우리 돈 천5백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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